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지난 대선의 불공정과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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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