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은 왜 세계 반도체 수도가 될 수 없는가? 전북은 왜 세계 반도체 수도가 될 수 없는가? 삼성이 2023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60조 1천억을 지방에 투자한다는 계획 속에 전북은 없다. 삼성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정부계획에 호응해 대규모 투자방침을 밝히면서 용인이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떠올랐다는 언론뉴스를 보고 ‘전북은 왜 세계 반도체 수도가 될 수 없는가?’라는 의문이 앞섰다. 마침,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과정 제2기 동창회 포럼 의제로 전북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구동성으로 도민의 열정과 정치권의 열정이 함몰되었다는 것 독자기고 | 천상덕 박사 / 전주경실련 고문 | 2023-06-04 15:09 일반공업용지 개발, 대한방직공장 부지 일반공업용지 개발, 대한방직공장 부지 1974년 들어선 대한방직 전주 공장은 최근 대한방직 토지를 1980억 원에 매각하였다고 한국거래소에 공시하였다. 전주 공장 근로자들은 매각소식을 뒤늦게 언론보도와 SNS를 통하여 알게 되었고 직장 폐쇄와 이전, 근로기준법 준수 근로계약 등에 대한 사실여부에 대하여 의구심을 자아내며 상실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내용을 들은 대한방직 부지가 20년 가까이 개발논란에 빚어오다 최근 ㈜자광이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 430m(143층)의 대형 타워를 포함한 복합단지를 건설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도시정비를 전공한 필자로서 사견을 말해보자면 현 부지는 도시계획상 일반공업 용지로 분류되어 도시개발이 이뤄지려면 토지에 대한 용도변경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용도지역 변경 절차 여부 중 특별기고 | 천상덕 | 2017-11-12 15:09 새만금 대안은 없는가? 새만금 대안은 없는가? 새만금사업은 30년째 선거때만 되면 중국과 최단거리로 미래의 대박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부르짓어 왔다.6명의 대통령 공약과 민선 도지사 6명의 공약 과연 어디로 간 것인가? 이번대선에서도 출마 후보들은 다시 전북을 찾아 청와대 새만금 전담부서 신설 대통령이 직접 챙기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새만금 인프라구축을 하겠다, 10만 자족도시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게 하겠다, 기업유보금을 활용하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는 또 공약만 무성 하구나 탄식하며 오히려 시대정신의 공약이 필요하지 않은가한다. 시대 변화를 따르지 않고 장인정신으로 기업을 유지한 회사들은 몰락하고 말았다. 시대가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우리들의 생각과 사고를 바꿔야 한다. 대선 도민광장 | 천상덕 | 2017-05-02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