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수를 가장한 신체접촉, 명백한 범죄행위 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며 전국각지로 피서를 가는 인파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워터파크와 같은 야외 수영장은 더위를 피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인파가 밀집하는 곳에서 성범죄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 SNS메체에서 익명의 여성제보자가 워터파크에서 어떤 남성으로부터 성범죄피해를 당했다는 제보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여성제보자에 따르면 어떤 남성이 워터파크에서 자신의 엉덩이와 주요부위를 만지고 도망갔다고 한다. 이와같이 일부 남성들이 실수인 척 여성의 신체부위를 일부러 만지는 이른바‘엉만튀(엉덩이 만지고 도망가기)’,‘슴만튀(가슴 만지고 도망가기)’로 불리는 성범죄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독자투고 | 전수황 | 2018-08-05 14:35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주의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피서지나 관광지로 휴가계획을 세우느라 저마다 들뜬 모습이 역력하다. 하지만, 이맘때가 되면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다. 바로 빈집털이 범죄이다. 빈집털이 범죄 예방의 핵심은 바로 집을 비웠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 것인데 이를 위해 몇 가지 제도를 활용하여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빈집털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첫째, 가급적 고가의 귀중품이나 고액의 현금은 집안에 두지 말아야한다. 빈집털이범들은 집안에는 귀중품과 현금이 보관되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각종 우편물이 우편함에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빈집털이 우편물을 통해 범행대상을 특정하기 때문이다. 집을 비우는 동안에는 업체에 배달 중단을 요청하거 독자투고 | 전수황 | 2018-07-09 16:33 신종 사기 범죄 ‘메신저 피싱’ 주의 하세요 신종 사기 범죄 ‘메신저 피싱’ 주의 하세요 내용 현대사회는 통신메체의 눈부신 발전으로 은행을 직접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금융거래가 가능해지고 간편해 졌다. 하지만 이러한 편의성을 악용한 신종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로‘메신저 피싱’이다. 메신저 피싱이란 주로 가족 이나 지인을 사칭해 메신저로 거래처에 급히 결제를 해야 하는데 비밀번호 오류로 송금이 되지 않는다며 타인계좌로 돈을 이체해달라고 하거나 가짜 소액결제 문자메시지를 보내 송금을 유도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까지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상담건수가 총 93건에 달한다. 지난 2월전체(37건)와 비교해도 배를 넘어선다. 이달 메신저피싱 피해구제신청은 346건이며 피해액은 7억5000만원 독자투고 | 전수황 | 2018-04-25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