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석명절, 풍요로움에서 소외되는 시민 없기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추석(秋夕)은 풍요의 계절이다. 추석은 그만큼 풍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맞을 수 있는 명절이다. 이와 같이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올해 추석명절 연휴가 전례 없이 최장일 연휴를 앞두고 있다. 이에 오래전부터 고향을 찾아 그동안 객지생활로 만나지 못했던 부모 형제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들뜬 사람들과 국·내외 여행계획들을 세우고 가족, 친지간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분위기에 각 여행사는 벌써부터 분주한 모습들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이렇게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득차 있지만, 우리들 곁에는 기나긴 추석명절이 그리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홀로 어르신과 소외계층 사람들로, 자칫 더욱 외롭고 쓸쓸해 질 수 있 독자투고 | 유동희 | 2017-09-25 18:59 ‘바바리맨’ 재발 막으려면 반드시 신고해야 최근 공연음란 행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공연음란죄 적발 건수가 최근 5년 사이에 3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바바리맨’들의 성적 노출증과 같은 성도착증 증세는 더 큰 성범죄를 일으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 우리사회에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바바리맨’을 만났을 땐 가장 먼저 경찰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 그들이 범행을 하는 장소는 자신의 주거지 또는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만일 피해자가 자신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경로를 이용하여 도주를 할 수 있어 그러한 심리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바바리맨’들이 자신의 주거지 또는 주 활동지에서 범행을 한다는 것은 즉 그 지역 사람들이 더 큰 성범죄를 당 독자투고 | 유동희 | 2014-11-25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