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대형 목공예 권위자 최덕순 씨 초대형 목공예 권위자 최덕순 씨 “어릴 적부터 유난히 뭘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자랐는데 결국 ‘나무’와 함께 한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지금 전국에서 몇 개 밖에 없는 초대형 목공예 작품을 전시할 공간 마련이 꿈입니다”초등학교시절 팽이와 썰매를 만들어 마을 형들에게 준 것을 계기로 40여년간 목공예 작품활동을 해오는 최덕순(60)씨. 그는 서울종합예술공모전에서 목공예 부문 ‘꽃조각’으로 대상 수상의 계기로 ‘초대작가’라는 칭호도 얻었다. 최 작가는 목공예 가운데 소형작품보다 주로 대형 목공예 작품활동의 국내 권위자로 알려졌다. 그의 주 천년의 혼 名人名家를 찾아서 | 정재근 기자 | 2019-06-12 18:3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