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직도 AI 수업이 없나요? 아직도 AI 수업이 없나요? 국내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인 포항공대는 ‘AI가 미래’라며 올해부터 학부생 전원에게 AI 교육을 하고 있다. 이는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로 인공지능을 얼마나 잘 주도하느냐가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흔히 4차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뽑는다면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을 뽑게 되는데 이때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 중요한 세 축 중 하나를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교육에 있어 융합인재 교육, 코딩교육에 이어 인공지능교육이 중요해지는 것이 그 이유다. AI 수업이라고 하면 굉장히 어렵고 도민논단 | 김희수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 2020-10-20 14:01 마음+마음=전라북도 저출산 대응, 답을 찾다 마음+마음=전라북도 저출산 대응, 답을 찾다 우리사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시와 다양한 문제 제기 및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 혹자는 저출산 고령화문제에 대하여 말뿐이고 명확한 해법이 없다는 비관론을 피력하기도 한다. 물론, 비관론적 입장을 견지하고 비판하는 입장이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다. 모든 사회적 관점에서 긍정적 인식론과 비판적 인식론이 같이 가듯이, 저출산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더 긍정 인식과 비판적 인식이 같이 가야 한다고 본다. 오늘날의 저출산 문제는 우리나라 인구문제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독자기고 | 김희수 | 2019-07-08 15:34 삶을 배움으로 삼는 ‘마을교육공동체’ 삶을 배움으로 삼는 ‘마을교육공동체’ 내 기억에 담긴 고향의 시골마을은 늘 ‘소리’로 가득 차 있다. 마을 어귀에서부터 매미소리, 아이들 노는 소리, 냇갈 물소리, 웃음소리 등 그 소리엔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돌이켜 보면, 그 신나는 놀이 소리 속에는 ‘합의’와 ‘질서’가 있었다. 그리고 결과에 대한 승복이 있었다. 승패에 취해 싸움질을 했을지라도 승자의 배려와 아량이 있었다. 한 편이 상대 편보다 지나치게 힘이 세면, 전체의 ‘판’을 흔들어 댔지만, 자연스럽게 무게 중심을 맞춰 평온을 찾았다. 우리는 어릴 적 놀이를 통해 사회화의 과정을 익혔다. 놀이터는 우리를 성장시킨 바로 학교였다. 교사가 없지만 우리만의 사회를 만들었다. 김승환 교육감 3기 교육청 4년의 정책윤곽이 발표되었다. 그 비전들 속에서 반가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 도민광장 | 김희수 | 2018-08-02 13:39 시론-도의회『서비스헌장』의 준수 계미년 한해를 보내면서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면, 전라북도의 현 안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한해였다. 노무현 참여정부 출범이 후, 분권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전라북도는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추구해오고 있다. 그래서 지역발전을 위해 새만금사업의 중단 없는 지속 추진을 위 한 『6.3 여의도 궐기대회』를 개최하여 도민의지를 결집하였고, 방 폐장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강구하던 상황이 었다. 또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놓고 강원도와의 지역 갈등 이 잠재되어 있지 않는가? 문제는 이러한 현안들의 여론이 분열되고 갈등이 첨예화될 때 어 떻게 감당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이 적었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움 이 배가 된 것은 아닌지 묻고싶다. | 김희수(도의회 부의장, 지방분권 | 2003-12-17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