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전주점(점장조환섭)과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영상)은 22일 고용노동정책의 확산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 롯데백화점교육장에서 3대 고용노동정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생활 균형 등 워라밸 확산, 청년일자리·고용정책 홍보협력, 노사정 사회적책임 실천선언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고용노동지청에서 지청장, 센터소장, 근로개선지도과장, 지역협력과장, 고용관리과장 등이 참석해 청년일자리 등 고용문제와 직장 내 괴롭힘 방

‘엔젤맘’ 현영이 오는 24~30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6층 이벤트홀에서 자선 기부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21일 (주)오늘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함께 여러 신진디자이너들과 중소기업의 이색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기획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전북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된다. 현영의 엔젤마켓은 제품의 질과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입지가 불안정한 중소기업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들에 밀려 설 자리가 없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 위주로 선보

전북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유류세 인하폭 축소 후 평균 휘발유 값이 5개월여 만에 1,500원을 돌파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도내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520.26원으로 전일보다 0.34원 상승했다. 경유는 ℓ당 1,382.73원(전일비 0.16원 상승)이었고, LPG는 818.79원(전일비 0.34원 하락) 이었다. 오피넷은 전국 주유소 판매 시세에 맞춰 하루 6번 가격 조정을 한다. 도내 기름 값(보통휘발유)은 지난해 10월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O2O 신유통 매장인 ‘허마센셩’과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허마센셩에 입점할 한국식품 발굴과 공동 홍보 및 온오프라인 판촉 지원 등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aT는 하반기부터 허마센셩 MD와 함께 입점품목 중 인기품목 수출기업을 방문하여 식문화 체험 영상을 제작하고 중국 전역 155개 매장 스크린과 모바일 APP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중국 내 한국식품 소비를 촉진을 위한 오프라인 판촉을 병행할 계획이다. 허마센셩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 제품 평균가격이 대형마트 11만7690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발표했다. 조사결과,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4,229원으로 전달보다 0.6% 상승했고,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1.3% 올랐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만7,690원으로 가장 쌌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만7,714원), SSM(12만6,223원), 백화점(13만5,288원) 순이었다. 대형마트에

미세먼지 영향으로 청정가전 구입 등이 늘면서 국내 온라인쇼핑 월간 거래액이 11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3월 및 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조1천9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6%(1조7천591억원) 증가했다. 월간 거래액은 작년 10월 처음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5개월 만인 3월에 11조원 선도 뚫었다. 2001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집계 이후 역대 최대다. 상품군별로 보면 가전·전자·통신기기(3천771억원·40.1%), 음식서비스(3천255억원·89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5층 키즈라운지에서 전북지방경찰청과 함께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전북도 공무원노조는 가정의 달을 앞둔 26일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환섭 지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도 공무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간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지하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지역 상생 일환으로 ‘우리지역 수산물 산지직송 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수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안군 격포수협 위판장의 꽃게 어획량과 산지물량을 직접 확인하고 기획한 행사다. 또한 부안지역 꽃게 이외에도 봄철이 가장 맛있는 갑오징어, 주꾸미 등 다양한 제철 어종도 같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식품가정팀 박성진 팀장은 “전북지역 농수산물을 직접 산지직송 기획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17일 전주점 교육장과 서비스라운지에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전주세무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와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등에 대한 교육 및 1대1 상담으로 진행돼 고객과 파트너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장천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을 기획,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신부는 물론 젊은연인 누구나가 쉽게 다이아몬드를 접할 수 있도록 ‘신데렐라 반지(러프 1부 다이아몬드 9만9천원’ 150개 한정기획과 ‘브릴리언트 프로포즈 목걸이(3부 다이아몬드 50만원)’ 초특가 상품 등 차별화된 웨딩 다이아 세트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보석함에 잠든 다이아를 골드바로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는 전문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고객분들이 소장하

‘상하이 K-Food Fair로 사드는 뛰어넘고, 우호는 증진하고’. 대한민국 대표 식료품이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연계한 ‘2019 상하이 K-Food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수출상담회(B2B)와 소비자 체험행사(B2C)가 결합된 통합마케팅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개최됐던 중국 내 K-Food Fair 행사 중 역대 가장 높은 140억원(1천300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쾌거를 올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으로 도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하나로마트로 거듭나자”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가 사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적극 추진키로 결의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5일 관내 하나로마트 182개를 대표하는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전북협의회는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규모화 된 하나로마트 운영 농협이 가입 대상이며, 현재 16개 농협이 가입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선도농협 전북협의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여 전북도민으로부터 더욱 더 신뢰받는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5일부터 일주일간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프리미엄 와인 박람회인 ‘Spring Vino In Lotte’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하는 대표적인 와인축제인 이번 행서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형 와인행사로 와인마니아를 위한 그레잇빈티지그랑크뤼·부티크 와인부터, 2~3만원대 가성비 와인, 5~10만원대 선물 와인, 1만원대 데일리 와인이 준비된다. 특히 다양한 상품을 정상가 대비

#1. 주부 정현숙(45·전주시 송천동)씨는 지난 주말 가전 전문매장을 들러 공기청정기를 처음으로 사들였다. 갈수록 극심해지는 미세먼지에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성화에 못이겨서다. 그는 “날씨관련 뉴스를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발표되는 미세먼지 ‘나쁨’ 소식에 큰마음 먹고 샀다”며 “지인들도 공기청정기를 1~2년 전부터 구입한 것을 보면 필수 가전제품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가전·유통업계가 ‘미세먼지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봄철 불청객 황사까지 겹치면서 공기청정기, 마스크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과 전주세무서(서장 전태호)은 15일 찾아가는 세금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주지역 최초로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소상공인 및 고객에 대한 세금교육과 상담 및 세정홍보를 실시해 건전한 납세의식을 조성하고 동반성장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세무서는 롯데백화점 입점 소상공인 및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세무상담부스 운영과 세금신고 등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백화점은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안내, 교육관련 내용을 지원한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4층 MVG라운지에서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메종 꼬르떼’ VVIP 고객을 초청, ‘파타나’ 시연과 MVG라운지 ‘MTO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꼬르떼 (Maison Corthay)는 프랑스 문화부가 지...

“스쿨뱅킹 카드 납부 신청하고 다양한 혜택도 돌려받으세요.” 신용카드업계가 ‘스쿨뱅킹’에 대한 다양한 예택을 내놓는 등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초·중·고교의 수업료나 학교 운영 지원비 등의 납부가 기존 계좌이체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스쿨뱅킹은 학부모의 교육비 납부 편리성 제고와 학교 수납 방법의 다양화 및 효율적 처리를 위해 이번 학기부터 전북지역에 전면 도입됐다. 신한카드를 비롯해 NH농협카드,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가 학교 납입금 카드 결제 사업 참여사로 지난해 선정된 바 있다. 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도내 6개 대학을 대상으로 ‘소비자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동 상담센터’는 교내 캠페인 현장에서 사전 피해예방과 사후 피해처리 대처방법의 일환으로 방문·전화권유판매, 불법 다단계, 인터넷 및 모바일 쇼핑 거...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전북본부가 26일 발표한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2월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102.2로 전월(99.3)보다 2.9p 상승했다. 이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 99.5(전월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