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평생학습센터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제공을 통한 시민의 자기개발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오는 5월까지 3개월 동안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예스셈지도자과정을 비롯해 한자지도사/급수(1급)과정, 성폭력상담사과정, 사주명리학지도사, 산야초 교실, 직장인공예체험 등 모두 7개 과정이다.
7개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은 190여명이며 앞으로 시민의 자기개발 및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상대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가 적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주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밖에도 홈페이지에 다양한 온라인강좌(http://edu4u.jeongeup.go.kr)를 개설·운영하는 등 평생학습관련 정보제공을 통한 지역민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읍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는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수강 및 정보이용이 가능하며 온라인 강좌는 올 중순 이후에 1차례 다양한 강좌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정읍=김경섭기자 kskim@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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