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신효균입니다. 인터넷 전자신문을 통해 국내외 네티즌 여러분과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대표이사 사장 신효균

전북도민일보는 1988년 언론민주화 이후 지방신문 사상 처음으로 도민주 공모방식으로 창간된 신문입니다. 전북 도민 1인1주 모금운동을 통해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인 사시를 내걸고 창간되었습니다.

창간 이후 전북 도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도민을 대신한 사회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안으로는 언론의 사명과 자질을 다지고, 밖으로는 도민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며 정론직필의 자세를 견지해왔습니다.

전북도민일보 뉴스는 현재 신문지면과 인터넷신문(domin.co.kr), 모바일 웹(m.domin.co.kr), 스마트폰 앱(App), SNS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북 최고의 정론지로서 가장 신뢰받는 신문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입니다.

‘생명존중, 인간존중, 자연사랑’을 기치로 친절봉사대상 시상, 전북대관 발간, 새생명 찾아주기 진료사업,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미스변산 선발대회, 체육특별대상 시상, 전북교육대상 증정, 신춘문예, 모악산 살리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이제 1등 신문의 자리를 넘어 ‘약간 더 나은 신문’이 아니라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전혀 다른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북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보다 경쟁력 있는 전북도민일보, 1등 신문으로 자리를 확고히 잡을 수 있는 신문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대표이사 사장인 저부터 모든 것을 바꿔 나갈 계획입니다.

전북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 나가는 신문으로서 전북도민을 대변하고 전북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을 넘어 한국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기쁨이 넘치길 기원하며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사장 신효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