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경영학교 도내 17개교 선정
창의경영학교 도내 17개교 선정
  • 최고은
  • 승인 2011.04.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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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들의 창의적 학력향상과 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2011년도 창의 경영학교’에 도내 17개 학교가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교과부가 실시하는 ‘창의 경영지원사업’에 도내에서는 23개가 추천, 이중 17곳이 최종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학교로는 사교육 절감형에 군산흥남초, 김제원평초, 정읍정일초, 군산미장초, 전주송원초, 전주 남중, 임실오수중, 군산중앙중, 전주솔내고, 전주한일고, 한국전통문화고, 부안고 등 12곳이며 자율형에는 전주금평초, 정읍서초, 군산회현중, 정읍배영고, 전주동암고 등 5곳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한 학교당 평균 8,000만원씩 총 15억9,200만원의 예산이 성과목표의 난이도 등 유형에 따라 3년간 차등지원된다.

한편, 사교육절감형 창의 경영학교는 3년 내 사교육비 40%를 경감하고 학생·학부모 만족도 80% 이상 도달을 성과지표로 수행되며 자율형 창의 경영학교는 단위 학교에서 개별 추진 과제를 선정, 실천해 나가는 학교를 일컬어 말한다.

최고은기자 rhdms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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