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횡령한 수협총무 구속
수십억 횡령한 수협총무 구속
  • 장정철 기자
  • 승인 2001.02.26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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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5일 부안수협에 보관중인 수십억원을 횡령한 어촌계 총무
이모(42.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씨가 부안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은 지난 97년 12월 대출신청서를 허위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3천여만원을 회령하는 등 지난해 7월까지 23억6천여만원을 횡령한
이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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