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연수)에 상복이 터졌다.
전북본부는 지난 27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3년 공제시상식 및 2024년 비전선포식’에서 2023년 신계약환산 최우수지역본부로 선정됐다.
이어 전주덕진신협(일반손해 우수상), 인후신협(저축성 우수상), 전주파티마신협(저축성 우수상), 진안군청신협(장기공제 달성율 우수상), 온고을신협(농소형조합 달성율 우수상)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고창신협 이정헌 전무, 온누리신협 김양곤 전무, 전주삼천신협 조용관 상무가 공로상을, 전주덕진신협 이우인 부장이 일반손해 부문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본부는 소통·능통·통통의 3통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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