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화백, 한국생명운동연대 홍보대사 위촉
조현동 화백, 한국생명운동연대 홍보대사 위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4.03.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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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화백(사진 왼쪽)이 32개 시민단체가 연대하고 있는 한국생명운동연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조현동 화백이 32개 시민단체가 연대하고 있는 한국생명운동연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생명운동연대(상임공동대표 조성철, 무원스님)는 지난 25일 국회에서 강기윤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제4회 삶이오(3월 25일)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과 ‘자살예방,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 화백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기간은 2026년 3월 24일까지다. 조 화백이 천착하고 있는 작품의 주제가 자연과 생명인데다 개인적으로는 큰 어려움을 이기고 작품활동을 부단하게 하고 있는 점을 높이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조 화백은 “제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이 평안과 희망, 삶의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단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그에 걸맞는 작품활동으로 연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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