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CVO과정 총동문회 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전북도민일보 CVO과정 총동문회 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4.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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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4,5대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수훈 기자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4,5대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수훈 기자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 총동문회는 19일 오후 6시 30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4·5대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CVO과정 총동문회 제4대 박세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아쉬운점이 많지만 총동문회가 하나라는 인식을 갖고 단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북도민일보 CVO과정 총동문회가 전북 최고 리더들의 모임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제5대 진효근 회장

제5대 진효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5대 총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동문회원들이 함께 해주신다면 비전창조아카데미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운을 뗐다.

진 회장은 그러면서 “비전창조아카데미 CVO과정이 전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최고 모임체로 성장한 만큼 총동문회의 역할과 위상, 책임이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며 “제5대 총동문회가 동문 회원들 간 기수를 초월해 교류하면서 우의와 단합을 중심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본사 임환 사장은 축사에서 “전북도민일보 CVO 원우들이 전북을 리드해가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제5대 총동문회가 총동문 회원들의 구심체로서 친목과 상생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방문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6기)은 “전북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표적 모임인 전북도민일보 CVO과정이 전북 발전에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CVO과정 원우들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앞으로도 전북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준다면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5대 총동문회는 그간 총동문회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박세진 전 회장과 정태삼 전 사무총장, 김현경 전 재무총장에게 동창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도 증정했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총동문회 임원·이사회와 골프대회, 사회공헌활동, 원우회 문화탐방, 신년하례회, 졸업식 등 2024년도 사업 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새로 구성된 CVO 총동문회 제5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하 기수별

△회장 진효근(5기·(주)연합진흥 대표이사) △고문 윤방섭(1기·(주)삼화건설대표), 서철교(2기·(유)국민종합주택관리대표), 김병진(3기·전일목재산업(주)대표) △명예회장 박세진(4기·(주)세진물류대표) △수석부회장 김태경(6기·석파토건대표) △부회장 염기찬(1기·일품농산대표), 최정수(2기·(주)하이코리아대표), 김금석(3기·그랜드힐스턴호텔회장), 김정학(4기·늘푸른영농조합대표), 유희춘(5기·세무법인우일전주지점), 황수웅(6기·(주)보트텍대표), 최낙온(7기·(유)진글라스텍대표), 김철호(8기·군산내고향시프드대표) △사무총장 강종수(5기·(주)다옴F&C대표) △사무부총장 신명녀(5기·(유)명투어대표), 배범모(6기·전주농협장승로지점장) △재무총장 박정현(5기·메가인슈대표) △재무부총장 임미정(6기·(주)해담이엔지대표) △감사 김송규(3기·키움팜동물병원장), 정태삼(4기·기아(주)이사) △이사 김순규(1기·전북소상공인연합회상임부회장), 백철희(1기·고감한지엔페이퍼대표), 한창희(1기·(주)보영하이테크대표), 박성호(2기·미래에셋증권부장), 변종만(2기·전 섬진강물문화관장), 유경민(2기·나라감정평가법인감정평가사), 최기수(2기·(주)지성건설대표), 김종필(3기·한국투자증권팀장), 박성학(3기·민족통일전라북도회장), 양채식(3기·LG전자특판대표), 이형구(3기·전북자치도법무사회장), 이강칠(4기·전 국민연금공단전주완주지사장), 정영화(4기·DL건설(주)현장소장), 서현자(4기·(주)신지이텍대표), 최종배(4기·(유)나노정보통신대표), 김종현(5기·(유)신안건설대표), 김주란(5기·(유)태희건설대표), 박찬신(5기·(주)에이치앤지대표), 이봉기(5기·(유)엠케이소방대표), 이문순(5기·레인보우포켓대표), 김희순(6기·(주)율그룹건축사무소대표), 봉삼종(6기·광화문세무회계법인전주지점대표), 배범모(6기·전 전주농협지점장), 임미정(6기(주)해담이엔지대표), 김동현(7기·포도나무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재현(7기·사이프러스대표), 이영근(7기·(주)감각교육대표), 최혜경(7기·전주농협홍산지점장), 지은숙(8기·보배원대표), 임근홍(8기·대한전문건설협회전북도회장), 이병학(8기·(주)한화솔라파크대표), 이경수(8기·(주)호운종합건설대표), 신창용(8기·(유)한울대표)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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