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봄꽃 식재
조촌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봄꽃 식재
  • 배청수 기자
  • 승인 2024.03.1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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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조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남)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동청사 주변 및 진입로 등에 팬지, 데이지, 가자니아 등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전주시 덕진구 조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남)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 동청사 주변 및 진입로 등에 팬지, 데이지, 가자니아 등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회원들은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을 지나며 고사된 나무전지와 풀들을 걷어낸 후 화사하게 피어날 봄꽃들을 정성스레 심었다. 또한, 청사 주변 환경 미화에도 힘썼다.

 조촌동 새마을협의회 김창남 회장은 “시간을 내어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촌동 미관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으며, 김미연 조촌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봄꽃을 보며 생기있는 봄의 첫 시작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향 조촌동장은 이에 대해 “언제나 주민들이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주민센터와 조촌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배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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