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북본부-김제시, 특장차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중진공 전북본부-김제시, 특장차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4.03.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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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진공 전북본부장과 정성주 김제시장은 14일 전북 특장차산업 혁신을 견인할 ‘2024년 5대 중점 신규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김제시가 특장차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관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준석 중진공 전북본부장과 정성주 김제시장은 14일 전북 특장차산업 혁신을 견인할 ‘2024년 5대 중점 신규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5대 신규과제는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김제시 베트남 (특장차)무역사절단 △제2회 미래특장차산업 박람회 △동반성장네트워크론 △특장차 특화연수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준석 전북본부장은 “지역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관별 단독지원보다 이어달리기식 협력지원이 효과적이다”며 “특장차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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