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다양성·전문성 강화 위해 이사회 확대
JB금융지주, 다양성·전문성 강화 위해 이사회 확대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4.03.05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br>
JB금융지주, 다양성·전문성 강화 위해 이사회 확대

JB금융지주가 2·3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와 OK저축은행의 사외이사 추천권을 수용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인원을 2명 증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JB금융의 이사회 인원은 총 9명에서 11명으로, 사외이사는 총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된다.

특히, JB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사 중 최대 규모의 이사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번에 사외이사 후보로 신규 추천된 이희승 이사는 얼라인파트너스, 이명상 변호사는 OK저축은행으로부터 각각 추천을 받았다.

이희승 이사는 UBS증권 최연소 이사를 거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및 주식영업부문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는 리딩에이스캐피탈에서 투자본부 이사로 재직 중인 자본시장 전문가다.

또한, 이명상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금융·M&A(인수합병) 및 기업자문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양병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