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사무처장 취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사무처장 취임
  • 김양서 기자
  • 승인 2024.03.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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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선 처장

 “전북지역에서 근무는 처음이지만,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 사무처장에 취임한 노진선 처장의 각오 한마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노진선 처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노진선 사무처장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방침이다.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노진선 사무처장은 200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를 시작으로 배분사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서울지회 모금사업팀장을 거쳐 준법감시실 부장, 나눔문화연구소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등으로 근무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북의 십시일반 모으는 기부 특징을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부문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설 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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