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35분께 무주군 적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97㎡)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추산 4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사용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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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35분께 무주군 적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일부(97㎡)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추산 4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사용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양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