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 ‘2023년 경영평가 및 사업설명회’… 종합대상 고창신협
전북신협, ‘2023년 경영평가 및 사업설명회’… 종합대상 고창신협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2.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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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강연수)는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3 경영평가 및 2024 사업설명회’ 행사를 가졌다.

 신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강연수)는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3 경영평가 및 2024 사업설명회’ 행사를 가졌다.

전북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상임감사, 실무책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전북신협과 신협중앙회 전북본부가 추진했던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하면서 결속력을 높였다.

경영평가 부문에서는 고창신협이 종합대상을, 온누리신협, 우리신협, 군산팔마신협, 원광신협, 예수병원신협이 각 군 별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포함해 총 29 조합이 수상했으며 각 부분별 우수 임직원 24명이 중앙회장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17년만에 전북지부에서 전북본부로의 승격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슬로건을 외치며 전북본부의 출범과 함께 2024년 전북신협의 성장과 발전의 의지를 비췄다.

강연수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건전경영을 통해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준 전북신협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전북본부는 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해 조합 임직원 역량강화, 조합별 맞춤 지원 기능 강화, 지역사회와 상생 기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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