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돌봄군 어르신 200가정에 모싯잎 송편, 식혜 전달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예은노인복지센터가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예은노인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들과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중점 돌봄군 어르신 200가정을 직접 방문해 모싯잎 송편과 식혜를 전달했다.
또한 전체 대상자 510명의 어르신께도 두부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태원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예은노인복지센터는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안부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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