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평상시 스키장을 다녔는데 지역에서 스키대회가 열려 참가해보니 새로운 경험이었고 뜻깊은 시간이네요.”
전주에서 온 진인섭(41)씨는 “처음 참가해본 대회지만 타지역에서 여린 대회 못지 않게 큰 규모로 열린것 같았다”며 “도민으로서 기분이 좋고 특히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 기분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진 씨는 “경쟁보다 아마추어로 경기를 즐기며 참여에 의의를 둔걸로 만족한다”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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