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2024 갑진년(甲辰年) 키워드‘변화’…체육발전위해 최선
전북체육회, 2024 갑진년(甲辰年) 키워드‘변화’…체육발전위해 최선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4.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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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4 갑진년(甲辰年) 전북 체육계의 핵심 키워드로 ‘변화’를 설정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4 갑진년(甲辰年) 전북 체육계의 핵심 키워드로 ‘변화’를 설정했다.

도체육회는 새해 ‘변화’로 설정된 핵심 키워드에 걸맞게 올해는 곧고 바른 체육 행정서비스를 도민들과 체육인들에게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도체육회는 2일 오전 시무식을 열고 ‘변화’를 강조하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도체육회는 특히 지난 128년 동안 사용해 온 ‘전라북도’라는 명칭이 오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체육회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체육인들의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체육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전북 체육 발전과 체육인 및 도민 체육 복지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며 “민선 체육회로 출범한 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새해를 맞아 더욱 더 변화와 배려 속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로 다시 태어나는 만큼 초석을 잘 쌓아야 한다”며 “겸손과 배려 속에 진정한 체육 발전을 위해 공정하고 올바른 행정을 펼쳐 전북 체육이 한국 체육의 중심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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