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박사, 문화산업 공로 대상 수상
이민영 박사, 문화산업 공로 대상 수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3.1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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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문학박사(67)가 한브랜드와 한류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지문화, 한식문화, 한국문학(시조), 지역특별 산업, 자영업과 소공인 등을 위해 10년 이상 헌신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 대상을 받았다.

이민영 문학박사(67)가 한브랜드와 한류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지문화, 한식문화, 한국문학(시조), 지역특별 산업, 자영업과 소공인 등을 위해 10년 이상 헌신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 대상을 받았다.

이 박사는 지난 20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위원장 이상헌) 주최, (사)한류문화산업포럼(이사장 안대벽) 주관 ‘2023년도 한류문화 대상’시상식에서 문화산업 공로 대상을 받았다.

이 박사는 수상 소감에서 “대학에 재직할 때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한류문화를 찾아 행사를 기획 실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큰 상을 받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민영 박사는 전주한지문화축제 기획 집행(한지), 민족문학인 시조문학 창작 보급(한국문학), 국제한식조리학교 개설기여(한식),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와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 기획 집행(지역산업), 전주대 시민감사축제 기획 집행(지역문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보호 관련 입법추진 운동과 전북도소상공인연합회 조직(자영업 소상공인), 새로운 분야의 도전(언론계) 등이 큰 평가를 받았다. 

그는 전주대 재직중 20년 이상 홍보 업무를 전담하며 객원 논설위원으로서 컬럼집 <대학, 대학인>, <내 삶의 바람개비>, <2030 미래가 보인다> 등을 발간했으며, 이를 계기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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