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서예연구회,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글, 이야기 숲을 이루다’전
세종한글서예연구회,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글, 이야기 숲을 이루다’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12.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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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순<br>
유양순
윤경숙<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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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br>
이명희
전현숙<br>
전현숙
정명화<br>
정명화
김순갑<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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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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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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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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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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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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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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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엽<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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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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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한글서예연구회(회장 김순갑)가 4일부터 15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정기회원전 ‘한글, 이야기 숲을 이루다’와 ‘한글날기념 제44회 학생붓글씨대회 우수 작품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에서 33명의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다. 고경임, 권영수, 권혁란, 김수강, 김순갑, 김영희, 김옥순, 김완영, 김정숙, 김종인, 김현숙, 김현옥, 김후남, 나인희, 박규종, 박복순, 백종희, 손성옥, 송성엽, 유양순, 유치현, 윤경숙, 이교웅, 이명희, 이운진, 이화경, 전현숙, 정명화, 정인자, 정현경, 조인행, 최인숙, 한호곤 작가다.

 김순갑 회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말로 서로에게 안부와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포근한 글귀를 화선지에 우리글인 한글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며 “작품 감상하면서 시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자기 자신과 타인을 서로 토닥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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