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문학회와 함께하는 성평등 인식개선 강연회 가져
두리문학회와 함께하는 성평등 인식개선 강연회 가져
  • 이용옥 도민기자
  • 승인 2023.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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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술인 성병등 인식개선 강연회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어울림작은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두리문학회 회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일 인후동에 있는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성평등인식 개선강연회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성평등에 대한 자기의 인식을 점검해보고 성별 차별이없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회의 강의는 성병등 활동기획단 버스락 이은심 대표가 강의를 하였다.

두리문학 이용만 회장은 두리문학회원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성평등 인식개선에 대한 강연회를 가졌다. 두리문학회에서는 문학단체 예술인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이를 작품으로 발간하여 지역주민과 문인들이 성평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하기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이다.

이날 강연회는 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홍교인 교수와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인센터 담당자들이 내방하여 활동사항을 살펴보고 문학단체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도모했다는 것에 대하여 하나의 모범사례이며 바람직한 강연회였다고 평했다.

이날 강연회는 지난 11월15일에 이어 두번째 강의였으며 다음 강연회는 12월4일 오전 11시에 한 차례 더 있을 예정이다.

이용옥 도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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