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 ‘생활문화로 번지는 묵향전’ 개최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 ‘생활문화로 번지는 묵향전’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11.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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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협회장 선홍진)은 1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생활문화로 번지는 묵향전’을 연다.

 11일 문을 연 전시회에는 생활문화를 즐기는 전주시민들의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총 130점의 작품이 공개되고 있다. 우아, 인후, 진북, 삼천, 효자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이다.

 선홍진 협회장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땀을 흘린 정성에 감사드리며 전주시 생활문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의 작품 활동과 교류를 통해 서예문화가 더욱 꽃피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는 묵과 한지를 소재로 한 생활문화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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