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6.25참전, 베트남참전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는 6·25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에 참가한 완주군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두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후대에게 상기시키고자 2006년 6월 27일 6.25참전기념탑과 베트남참전기념탑을 건립하였다.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309-6 독립기념관 옆에 두 개의 탑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서는 2007년 5월 3일 이를 현충시설로 지정하고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였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며 그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위치=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309-6
전북동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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