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냐와 함께 하는 행복연습] <完> 하루하루 행복연습
[수냐와 함께 하는 행복연습] <完> 하루하루 행복연습
  • 수냐 김연희 (행복명상가)
  • 승인 2022.01.18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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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냐와 함께하는 행복연습 독자 여러분! 그동안 행복연습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내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행복연습은 이번 주 <50번째>로 연재를 마무리합니다. 아쉬움이 있지만 더 좋은 내용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루하루 행복연습>은 하루 동안 마음 평화를 위해 연습하면 좋을 방법들입니다. 인간 행동의 99프로는 무의식의 습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무의식의 습관화를 위해서는 반복이 중요합니다. 하루하루 행복연습을 꾸준히 실천하여 날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행복연습>

아침에 일어나면

인간으로 태어난 축복의 ‘삶’에 감사하고

‘살아있음 자체로 행복하다’를 선언해요.

 

언어를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는 그냥 행복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있어보세요.

생각도 없고 욕심도 없는 어린아이 마음!

그냥 평화롭고 그냥 행복한 마음이 이미 있어요.

평화의 본성으로 하루를 살아가요.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기분이 좋은가요? 나쁜가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마음 알기가 마음공부의 출발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요.

밥 먹을 때 밥 먹고

걸을 때 온 마음으로 걷습니다.

현재 하는 일에 망상 없이 집중하면

매 순간이 새롭고 평화가 꽃 피어요.

 

‘좋다’, ‘나쁘다’ 판단은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정말은 몰라요. 오직 모를 뿐!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내 판단이 옳다고 집착하지 말아요.

 

불만족은 고통이고 만족하면 행복해요.

불행한 사람은 없는 것을 사랑하고

행복한 사람은 있는 것에 만족해요.

만족의 힘을 기르는 것이 행복의 답입니다.

이미 있는 모든 것에 호흡처럼 감사해요.

‘이대로 충분해, 감사하기’ 일상의 삶 그대로가 행복입니다.

 

자기 친절을 연습해요.

분노, 슬픔이 일어나도 괜찮아요.

화를 냈다고 비난하는 것은

두 번 상처를 주는 거예요.

‘많이 힘들지~’ 마음을 쓰다듬고 토닥토닥 위로해요.

 

화가 났을 때는 ‘구나 · 겠지 · 감사’를 해요.

객관적인 상황을 ‘~구나’하고 바라보고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이해하며

‘이만하니 감사하다’ 하면서 긍정 점을 생각해요.

 

인생에서 시련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어둠속에서 별이 빛납니다.

시련은 당신을 빛나게 해줄 어둠입니다.

시련을 받아들이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해요.

 

날마다 감정쓰레기를 버려주세요.

종이에 글을 써서 버리거나

숲에서 산책하고 계곡물에 흘려보내요.

눈물이 나오면 실컷 울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쳐다봐요.

가슴이 시원해지도록 하하하 웃고

눈치 보지 말고 자유롭게 춤을 추세요.

 

최고의 지혜는 무상함을 아는 것 !

괴로움도 한순간~ 즐거움도 한순간입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를 수시로 노래하며

아무것도 붙잡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가요.

 

삶의 의미는 봉사에 있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리라’라고 소망하고, 하루 1가지 이상 베푸는 연습을 해요.

 

잠자기 전에 하루 기뻤던 일 3가지를 축제해요.

하루 종일 수고한 자신에게 감사하고, 빈 마음으로 고요히 ~ 고요히 편히 쉬세요.

 

하루하루 행복연습! 행복하도록 생각하고 행복하도록 행동해요.

얼굴에는 미소 ~ 가슴에는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글 = 수냐 김연희(행복명상가, 예술심리상담전문가, 교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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