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덕면 송산마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김제시 공덕면 송산마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1.05.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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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기초단계) 사업지구로 선정된 김제시 공덕면 송산마을(이장 김수기)은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안길에 철쭉 및 말굽도리 등 2,500여 주를 식재하는 꽃길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송산마을은 주민 간 화합하고 공동체 사업에 대한 주민 열의가 매우 높아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모든 주민이 노력해 2021년 생생마을 만들기사업에 선정됐고, 이로 인해 마을이 생기있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게 하고 있다.

 김수기 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적극 참여해 주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화합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에 앞장서 주신 송산마을 주민에게 감사드리며, 공덕면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이웃 마을에도 확산시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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