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 부설 노인대학 (학장 조희정) 은 지난달 29일 2021년도 노인대학의 첫 강의를 갖고 제19회 노인대학 수업의 문을 열었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지회장은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시 노인회 발전방향, 전주시 발전사에 대한 역사 이야기, 신청사 건물 매입과 이전 준비사항’이라는 주제로 한시간여 동안 특강을 했다.
전 지회장은 노인복지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노인대학의 의미를 강조하고, 건전한 노인생활을 위한 건강생활문제·질병예방과 사회교육 등 노인대학생들의 비전을 제시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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