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햇살마루(이사장 엄경희)는 롯데제과의 후원으로 완주군 소재 저소득층 가구의 어린이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제과의 후원품인 허쉬 레굴러바 쿠키앤초코, 퀘이커 등 제과류 500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과자류는 사랑의 나눔, 실천이라는 명제아래 소외되고 관심이 필요한 곳을 돕는 기관(한마음봉사회, 완주군지역자활센터, 선덕보육원, 완주군지역아동센터, 완주군장애인센터, 완주군복지과) 등 여섯 곳에 전달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나눔 활동의 불씨가 되도록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분들과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지원했다.
롯데제과는 2019년부터 사)햇살마루와 함께 도서지역 아동과 노인복지시설 등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제과류 나눔과 2020년에는 전라북도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펼쳐 희망과 관심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기업의 이익을 주변과 나누고 실천하며, 우리 함께 라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사회활동을 펼치는 많은 분들과 단체를 응원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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