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원어민보조교사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활용 안내
전북교육청 원어민보조교사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활용 안내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1.04.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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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도내 학교 및 기관에 재직중인 원어민보조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을 설치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현재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 정부초청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 제2외국어 원어민보조교사 등 총 172명의 원어민 보조교사가 초,중,고등학교 및 7개 영어체험학습(외국어교육센터)에서 학생들의 외국어교육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내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어민교사들은 거점학교를 비롯하여 2~3개의 학교를 순회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교사, 학생, 학부모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설치·활용 절차는 원어민보조교사가 거점학교 자가진단관리자에게 등록 신청을 하면 요청을 받은 학교 자가진단 관리자는 자가진단 시스템에 원어민보조교사를 승인한다. 승인이 끝나면 원어민보조교사는 교육부‘건강상태 자가진단’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하고 매일 출근 전 자가진단에 참여하면 된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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