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미얀마 민주화 회복 응원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미얀마 민주화 회복 응원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1.03.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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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참여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장의 지목을 받아 조상중 의장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참여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상중 의장은 “미얀마처럼 과거에 아픈 역사를 가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군부 쿠데타에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저항으로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지지하며, 또한 그들의 투쟁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남원시의회 양희재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화 회복 촉구 결의문(이남희의원 대표 발의)을 채택하여 관계부처로 발송한 바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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