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지역사회와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26일 어린이 관련 기관단체와 온누리안과병원, 온누리안은행과 안전한 체험관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어린이 관련 기관단체는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전라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4개소다. 이들은 어린이 창의력 증진과 행복지수 향상,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누리안과병원과 협약을 통해 체험관 이용 중 안과 관련 상해 또는 응급 질환 발생 시 즉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온누리안은행과 안구·장기기증 홍보·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해 안구기증 활성화와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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