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는 26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5년간의 공과(功過)’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년간의 제평위 활동을 평가하고 존립 이유 및 목표, 역할, 사회적 기여 등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향후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는 김영욱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초빙교수가, 발제는 배정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와 유경한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는다. 토론자는 김성순 법무법인 한일 변호사,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이희정 前 한국일보 미디어전략실 실장, 임장원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국장, 이선민 시청자미디어재단 정책연구팀 박사로 모두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TV (https://tv.naver.com/mpec)와 카카오 TV (https://tv.kakao.com/channel/3224313/)를 활용한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픈 채팅을 통해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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