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코로나19 백신 수송 현장 점검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코로나19 백신 수송 현장 점검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1.02.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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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수송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백신수송 현장인 전주시 보건소를 찾아 “백신 수송 및 보관, 접종 등 전 과정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해 빈틈없는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경찰은 이천물류센터에서 도내 1차 접종기관인 보건소, 요양병원으로 백신을 수송하는 데 고속도로순찰대와 교통경찰 순찰차 31대를 편성하는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최고 수준의 안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수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에 대비해 백신수송 관계자 등과 112치안종합상황실간 비상연락체계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햇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백신이 보건소·요양병원 등 1차 접종기관에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백신의 수송·보관·접종이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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