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한 치킨업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치킨을 후원했다.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본부장 김경환)는 “지난 19일 BHC 전주혁신도시점(대표 김중기)가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치킨 20마리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치킨은 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학대피해 아동가족, 보호종료아동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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