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후보자를 선정했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비롯 김선동 전 사무총장, 나경원 전 국회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국회의원,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국회의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등이다.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박민식 전 국회의원, 박성훈 전 부산부시장, 박형준 전 국회의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이진복 전 국회의원,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이다.
서울시장은 8명이, 부산시장은 6명이 예비 경선을 치르며 본경선에서는 4명이 경쟁을 벌인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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