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나 수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5분께 익산시 함라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자돈 200마리가 폐사하고 축사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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