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목 주변의 잡초 제거, 거름주기 등의 수목관리 외에도 수련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푸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 수거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허기채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것“이라며 ”매년 전개하고 있는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호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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