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4지구(호남·제주회장 정국진)소속 청년대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대와 전남대 등 학생 15명은 이날 오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20번지에 위치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한 후 호국원에서 안내한 구역에서 묘지별 태극기꽃기와 주변환경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정국진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즈음하여 우리 젊은 청년학생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에게 예를 표하고, 그 애국의 정신을 기리며, 향후 신통일한국 창건운동으로 계승해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이날 실천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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