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CCTV 사각지대 및 비상벨 특별점검 실시
완주 삼례파출소, CCTV 사각지대 및 비상벨 특별점검 실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1.05.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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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소장 박현귀)는 삼례 관내 절도 다발 지역을 순찰하며 CCTV 사각지대 점검 및 신규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강력사건 발생시 긴급 연락 시스템 구축·작동법 등을 설명하는 특별 범죄 예방 진단에 나섰다.

 특히 범죄 취약 장소인 공공시설 내 화장실들을 일제 순찰해 비상벨이 정상으로 작동여부 및 범죄환경조성 요소들을 점검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을 범죄취약지에 상시배치하고,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강절도, 성범죄 예방등 시간대별 맞춤형 순찰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해 협력방범을 펼치고 있다.

 박현귀 파출소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강화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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