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 전주일반산단 기업 간담회
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 전주일반산단 기업 간담회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1.05.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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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가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날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전주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11개 입주업체 대표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타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부진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수록 기업인의 어려움에 공감이 간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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