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45분께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 1시간 45여분 만에 진화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날 헬기 3대와 산불전문예방인력 48명 등이 투입해 조기진화에 나섰다.
산림청은 또 이날 산불이 벼락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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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45분께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 1시간 45여분 만에 진화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날 헬기 3대와 산불전문예방인력 48명 등이 투입해 조기진화에 나섰다.
산림청은 또 이날 산불이 벼락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장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