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가 6일 청와대를 방문해 SOC 국가중장기종합계획에 전북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송 지사는 이날 청와대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이 추진하는 4개 사업의 적극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송 지사는 “경제성 논리에 따라 수도권과 광역시에 SOC 사업을 집중 투자하는 것은 전북 등 소외 지역의 개발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수 있다”며 “이번 SOC 국가중장기 종합계획 반영은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인 미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지사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도 전북도 건의사업의 반영을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특히 송 지사는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교통시설 지원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북 등 강소도시권을 위한 별도 특별법안 마련도 건의했다.
이와 관련 송 지사는 “전북은 전북권 독자노선이 전무한 상황으로 동서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가 검토 대상사업으로 반영된 전주~김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대구~광주, 새만금~목포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중점추진사업 반영이 절실하다”며 “전북은 광역교통 기본계획 미포함 지역으로 대도시권 및 대도시권 인접 시·군과 달리 기반시설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북도는 중앙 부처를 상대로 막바지 국가 예산 활동도 진행했다.
최훈 행정부지사는 환경부를 방문해 새만금 상류 오염원 해소 및 정체수역 호내 대책 추진 등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의 국가 예산 반영을 설득했다.
이어 문체부를 찾아 전북 유일의 서원인 무성서원에 유교수련원 건립 필요성도 피력했다.
최훈 부지사는 “새만금호 수질개선을 위해 조사 및 설계 용역비, 그리고 김제 축산단지의 새만금사업법상 특별관리지역 지정이 시급하다”며 “영남지역(도산서원 선비수련원 등)에 편중된 유교문화 향유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호남지역 유교문화의 중추적인 공간으로 활성화 및 차별화를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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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강점기 잔재의 공격에 부화뇌동하여 유교를 비판하고 거역하려 하지말고, 수천년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2차대전후의 싱가폴.대만도 유교문화권임. 십수억명 유교도 존재)를 믿으며, 하느님(天),神明을 섬기고, 공자님 말씀을 따르며, 조상제사를 행하고, 명절.제사.교육.24절기를 지키면서 유교에 순종하면, 수천년 체화된 유교도의 유전자는 그대로 지켜지고, 아무 문제없이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