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개교 57주년 기념식 ‘교육 새 패러다임 이끌 것’
전주대 개교 57주년 기념식 ‘교육 새 패러다임 이끌 것’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1.05.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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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가 4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르 위해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기념예배는 류두현 대외부총장의 기도와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홍정길 이사장이 ‘포기하지 말라’를 주제로 설교를 진행했다.

 이어 기념식은 이호인 총장의 기념사로 시작하며 연공상, 우수교육자상, 수퍼스타직원상,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연공상은 30년 장기근속한 민규식 교수(부동산국토정보학과), 이기훈 교수(경영학과), 송해안 교수(IT금융학과), 심동희 교수(컴퓨터공학과), 문홍진 교수(컴퓨터공학과), 류승요 실장(경영대학 행정지원실)이 수상했으며, 30명의 교직원이 20·10년 연공상을 수상했다.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우수교육자상과 우수연구자상, 수퍼스타직원상은 각각 이의평 교수(소방안전공학과)와 변주승 교수(역사문화콘텐츠학과), 윤평강 계장(평생교육지원실) 등 16명의 교원과 4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또한 각종 기부 및 봉사 캠페인 등에 참여한 전주동현교회(목사 이진호)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학교를 위해 헌신해 온 3명의 경비·미화원에게도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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