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6년 연속 1등급
예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6년 연속 1등급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5.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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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심평원이 지난 2014년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이후 6년 연속이다.

3일 예수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년 동안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 폐 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이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최근 다양한 정부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증받아 의료 수준이 높은 병원임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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