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전북대병원장 공모에 5명 출사표
제21대 전북대병원장 공모에 5명 출사표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5.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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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전북대학교병원장에 5명의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차기 병원장 임기는 2021년 7월 21일부터 3년간이다.

 3일 전북대병원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제21대 병원장 임용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교수는 김정렬(정형외과), 정연준(소아외과), 유희철(간담췌이식혈관외과), 한영민(영상의학과), 정영주 교수(산부인과) 등이다.

 전북대병원은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병원 이사회는 이사장인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당연직 이사인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국장을 포함한 교내·외 인사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 조남천 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0일까지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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