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원예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정읍원예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1.04.29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은 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읍시 송산동 소재 옥수수 및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은성수),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 농신보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지사장 김성수) 등 농협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24명이 참여해 옥수수 및 수박 모종 심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읍원예농협 이대건 조합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